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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기공룡 둘리는 만화 원작을 바탕으로 다양한 미디어 믹스 작품이 제작된 대표적인 한국 캐릭터입니다. 아래와 같이 여러 분야에서 둘리 관련 작품과 상품이 전개되었습니다.
애니메이션
- TV 애니메이션 시리즈
1987년 KBS에서 첫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었으며, 이후 여러 차례 재방송되었습니다. 2기 시리즈, 영어 교육용 비디오(1995년 EBS ‘둘리의 배낭여행’) 등도 출시되었습니다[1][5]. - 극장판 애니메이션
1996년 《아기공룡 둘리 - 얼음별 대모험》이 개봉되어 흥행에 성공했습니다.
2004년에는 입체 영상 《둘리의 나무 속 환상 여행》이 공개되었습니다[1][5]. - 수출 및 특별판
독일, 아랍권 등 해외에도 수출되었으며, 다양한 에피소드와 특별판이 제작되었습니다[1][5].
교육·영상 콘텐츠
- ‘둘리와 함께’ 시리즈
2001년경 KBS와 미라클상사에서 출시. 한글, 숫자, 율동동요, 영어, 구구단 등을 익히는 교육용 비디오 시리즈가 제작되었습니다[1][5].
게임·캐릭터 상품·광고
- 게임
둘리를 소재로 한 PC 게임,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이 출시되었습니다[5]. - 캐릭터 상품
장난감, 학용품, 의류, 식품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이 출시되어 오랜 기간 인기를 끌었습니다[5]. - 광고 및 콜라보
둘리 캐릭터는 광고, 각종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등에도 꾸준히 활용되고 있습니다[5].
기타
- 뮤지컬, 학습만화 등
둘리 캐릭터를 활용한 뮤지컬, 학습만화, 전시회 등 다양한 오프라인 콘텐츠도 제작되었습니다[5].
아기공룡 둘리는 만화, 애니메이션, 극장판, 교육 콘텐츠, 게임,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미디어 믹스 작품으로 확장되어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캐릭터로 자리매김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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